1~2세

배변훈련을 준비해요

여름이 가까워지면서 1세 영아들은 수시로 소변을 보기 보다 한꺼번에 소변을 보기 시작한다. 이러한 변화에 맞춰 기저귀를 가는 횟수가 점점 줄어들기 시작한다. 교사는 이러한 영아들을 보며 배변 훈련을 시작해도 괜찮을지 고민을 하기 시작한다. 영아들과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고 성장을 지켜봐오는 교사는 영아들이 변기를 거부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배변훈련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할지 돕고자 한다.
준비물
- 실제 유아 변기

- 배변훈련과 관련된 여러 도서, 화장실 그림, 변기 그림 등

- 아기 인형, 놀이용 변기

- 개별 영아 속옷: 가정과의 연계를 통해 부모님과 영아가 편안하게 느끼고, 좋아하는 그림이 그려져 있는 속옷을 함께 챙길 수 있도록 한다.